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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의 일상과 푸념/연보라빛 일상

겸손해지는 법 (위키하우wikihow에서 다수 인용함)

https://ko.m.wikihow.com/%EA%B2%B8%EC%86%90%ED%95%B4%EC%A7%80%EB%8A%94-%EB%B2%95

 

겸손해지는 법

오래된 컨트리 음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당신이 모든 면에서 완벽할 때는" "겸손해지는 것은 어렵다". 물론 스스로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때는 겸손해지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사회가 개인적인 개성과 경쟁심을 독려할 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문화권에서는 겸손함을 중요한 미덕으로 여긴다. 겸손해지는 법을 익히는 것은 전통적인 사회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ko.m.wikihow.com

한번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 너무 겁먹지 말고...!

 

출처는 위에 첨부한 링크입니다.

아래는 제가 스스로 윗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위키하우가 의학이나 미신 관련해선 유사과학적인 내용도 많지만, 심리적인 면에서는 저를 돌아볼수 있도록 적절히 객관적인 방법을 제시해줘서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자기한계 받아들이기-

 

1.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합니다. 이 과정은 꿈을 버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으며,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2. 타인대신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남을 평가하는 행위는 인간 관계를 맺기 어렵게 합니다. 그리고 더 심한 경우에는 스스로를 향상시키는 길을 막아버리기도 하죠.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아무리 스스로가 매우 뛰어나다 해도 성장은 멈출 수 없습니다.

 

3. 가진 것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자신이 여기에 있기까지 도와준 많은 이들을 기억합시다.

 

4.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끄러워도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합시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여러분보다 더 현명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합시다.

 

5. 자신의 성취를 굳이 자랑하지는 맙시다. 따로 주변에 떠들며 말하지 않아도 빛나는 성취가 진정으로 아름다운 성취라고 생각됩니다.

 

6. 겸손하게 상대방을 경청합시다. 겸손한 사람은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의 말을 방해하지 않거나 타인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들은 모든 이들이 각자 자기만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그들 스스로의 성취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기-

 

1. 주변 사람들의 능력을 인정하도록 자신의 사고를 바꾸도록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를 이겨내고 타인을 존중하게 되면 스스로에게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2.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경쟁은 좋은 자극이 되지만, 항상 최고가 되려고 하고 다른 이들과 투쟁하려 하면 겸손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투쟁 대신에,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궁극적인 목표는 타인보다 잘나가는 것이 아닌 이전의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기운을 타인과 비교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스스로를 향상시키는 데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더이상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지 못한지에 대해 걱정할 일도 없어져 스스로의 발전에 집중할 수 있겠지요.

 

3. 겸손하기 위해선 타인을 존중해야 합니다. 타인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고 도와줍시다. 사람들을 돕는 일을 통해 스스로가 가진것에 대해 더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봉사활동이나 도움을 남들에게 자랑하지는 맙시다. 봉사활동은 자신을 위한것이 아닌 도와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4. 하루 한번 다른 이들을 칭찬합시다. 타인을 바라볼 땐 결점이 아닌 긍정적인 요소에 집중합시다.

 

5. 실수를 했다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빕시다.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스스로의 자존감을 이겨내야 합니다. 남에게 사과를 하면 점차 스스로의 행동이 나아졌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계속 같은 실수를 해선 안되겠죠. 용서가 면죄부는 아니니까요.

 

6. 타인의 말에 경청합니다. 질문도 중간중간 해가며 여러분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나타내고, 타인이 자신의 의견을 더 표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