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만 해도 축축하다, 차갑다, 냄새난다, 우울하다, 우산 챙기기 귀찮다 등으로 비를 싫어하는 이가 많았죠.
(요즘은 다행히 미세먼지 구원의 1인자라 약간 좋은 대접 받고 있지만)
하지만 우리 '비'는,
미세먼지 없던 시절부터 저의 오랜 친구에요.
남들이 다 진심없는 걱정과 위로를 해줄때
함께 나의 우울을 알아주는...
뇌는 없지만 마음은 있는 비.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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